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T1 발로란트 팀 승전 기원 의미로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인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Arctis Nova Pro Wireless)을 웰컴킷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T1 발로란트 팀은 올해 2월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체육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VCT) 룩인’에 출천하면서 세계에 이름을 알린 팀이다.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VCT) 마스터스’가 일본 지바현에서 6월 11일에 개최된다. T1 발로란트 팀이 마스터스에 출전하려면 퍼시픽 대표를 선정하는 VCT 퍼시픽이라는 큰 관문을 넘어서야 한다. VCT 퍼시픽은 오는 3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며, T1발로란트 팀은 그날 오후 8시 VCT 퍼시픽에서 첫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현재 T1 발로란트 팀은 도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에 매진하며, 팀원들과 합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T1 발로란트 팀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스틸시리즈에서는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중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웰컴킷으로 전달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에서 전달한 웰컴킷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헤드셋을 통해 T1의 발로란트 팀이 승리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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