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군산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가져


  • 서상권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3-03-24 15:49:03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 군산시

    군산시 성산면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성산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2023년도 제1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자체 운영규정 일부 개정과 22년도 사업 추진현황 및 착한가게 등 복지자원 현황을 설명하고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 가사도우미 지원사업 외 2개 사업을 2023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발굴·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을 통한 자원 발굴 등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정욱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복지 사각지대 맞춤지원사업을 올해 첫 회의를 시작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우진 성산면장은“바쁜 일상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맞춤사업을 통해 주민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40154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