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3-26 15:40:26
"이제는 한국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싶다"
이는 첨밀밀 중국노래를 번역하여 리메이크로 부른 다문화가수 헤라(여.55세.한국명 원천)가 자신의 노력과 정성으로 키운 ‘노루궁뎅이버섯’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선언했다.
가수임에도 귀농을 선택한 헤라는 지금까지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하동농부’를 소개하며 전국에 경남지역 하동군을 소개하는데 이바지했다.
지금까지 바쁜 가수 활동 중에도 틈틈이 주말농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에 과감하게 도전하여 오늘에야 경남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 및 농업기술센터의 따뜻한 지도와 진교면사무소의 도움으로 마침내 자신만의 아이템과 노하우에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를 만든 장본인이다.
아울러 그녀는 경남지역 6차 산업에 노루궁뎅이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울려 우리나라 노루궁뎅이버섯연구 개발에 일조를 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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