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4-04 10:21:21
'혼잡안전관리차량'·'키다리 경찰관' 배치
부산경찰청은 6일 개최되는 '2030엑스포 유치기원 불꽃쇼' 행사 관련, 안전관리에 총력대응 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부산경찰은 광안리해수욕장 및 해운대 마린시티 등 불꽃축제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해 부산시 등 지자체 안전요원 5000여명 외 경찰관기동대 18개 중대 및 경찰관 500여명 등 총 1800여명(전년대비 300명 증원)을 동원한다.
경찰은 지난해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인 '혼잡안전관리차량'과 '키다리 경찰관'을 인파운집이 예상되는 적재적소(10개소)에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경찰은 BIE실사단 방문과 관련,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팀'을 운영, 경찰부대 인파밀집 대응 집중훈련·관계기관 대테러 합동훈련 실시·대테러 취약시설 점검·이동동선로상 교통FTX 등을 집중 추진한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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