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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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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4-05 13:51:19

    ▲ WF-C700N 왼쪽부터 블랙, 화이트, 라벤더, 세이지 그린©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을 4월 5일(수)부터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WF-C700N은 역대 소니 커널형 이어폰 중 가장 가벼운 유닛당 4.6g의 초경량 무게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작고 둥근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 화이트, 라벤더, 세이지 그린 등 트렌디한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WF-C700N은 소니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해 주변 소음을 차단하여, 사용자가 음악에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5mm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WF-C700N은 소니 커널형 이어폰 중 가장 가벼운 유닛당 4.6g 초경량 무게와 귀에 딱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작고 둥근 디자인으로 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여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통형 충전 케이스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기하학적 패턴의 텍스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느낌을 선사한다.  

    WF-C700N은 소니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든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주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오롯이 음악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카페에서 메뉴를 주문하거나, 짧은 대화 등 외부 소리 청취가 필요한 경우에는 20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주변 사운드 모드(Ambient Sound mode)’를 활성화해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감지해 주변 사운드 설정을 조절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Adaptive Sound Control)' 기능도 갖췄다. 사무실, 헬스장, 카페 등 자주 방문하는 장소를 인식해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 모드로 전환하여 이상적인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WF-C700N은 최대 7.5시간 연속 재생 및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과 IPX4 등급의 일상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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