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4-14 12:15:11
국내 중소기업 TV가전 브랜드 중 유일하게 새벽배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노스TV가 오는 4월 17일부터 새벽배송 가능 지역이 확대됨을 전했다.
작년 10월 처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노스TV는 서비스 약 6개월만에 배송가능 지역을 서울 제외 4개의 지역에서 18개로 넓혔다. 이로써 새벽배송 이용이 가능한 지역은 서울 / 인천 / 고양 / 부천 / 광명 / 안양 / 시흥 / 안산 / 군포 / 외왕 / 수원 / 과천 / 성남 / 하남 / 구리 / 남양주 / 의정부 / 양주 / 김포다.
이노스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비스 가능한 지역을 확인 후 이노스 공식 스토어에서 배송방법을 선택할 때 '새벽배송'을 선택하면 된다. 새벽배송에는 별도의 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오후 18시 이전 결재 완료 건에 한해 다음날 7시전까지 TV를 받아볼 수 있다.
이노스 관계자는 “처음부터 몇몇 지역에만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벽배송 타이틀만 누리려 했던 것이 아니었기에 당연한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작년 새벽배송을 시작하면서 이노스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노스TV는 올인닷컴의 가전 브랜드로 국내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24인치부터 98인치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어 유통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