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4-20 10:20:42
해양환경공단은 20일 17개 민간 협력사와 해양환경 보전 및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캠페인 활동실적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
공단은 올해 KT&G, SK지오센트릭, 조선호텔앤리조트, 한국쓰리엠, 신세계아이앤씨와 신규 협약을 맺는다.
협의체는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 △대국민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추진 △연안정화활동 △해양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하게 된다.
공단은 개별 회사가 추진하는 연안정화 활동을 지원하고 민관공 합동 연안정화 활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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