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많은 사회·산업분야에서 대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에도 아직 투자심리 종목에서 인공지능은 눈에 띄는 종목으로 떠오르지 않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챗GPT 등장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변화가 예상되는 업계는 교육산업이라는 견해가 있지만,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 보인다.

마음AI는 이미 지난해 12월 6일 ‘헤이스타즈’와 계약하며 AI교육시장에 뛰어들었으며, 금일인 5월 4일 주식시장에서 장중 29.850까지 상승한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28,150원에 마감됐다.

마음AI는 기존 마인즈랩에서 지난 4월 5일 마음AI로 재창사를 알리며 마음AI 2.0과 Human M3 버전을 발표하며, 분야별로 특화된 마음GPT 12개 도메인을 공개했다.

이후 최근 이슈로 마음AI는 정부의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선정돼 관련 AI 수요 기업으로 신청할 경우 해당 기업은 정부로부터 최대 1,850만원의 지원을 받아 기업용 챗GPT를 도입할 수 있게 된 부분이다. 크게 마음GPT와 마음 AI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다.

인공지능이 가능성에만 그치지 않고 빠른 음성인식과 통계와 정확한 답변으로 필요한 이에게 보급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한편, 마음AI는 인공지능 발전에 대한 우려와는 반대로 기술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나아가 기업과 고객 사이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고 밝혀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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