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5-12 18:41:27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배우 손병호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관록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손병호는 세용의 부사장 '정구영' 역을 맡았다. 세용의 창립 멤버로서 오랜 세월 세용을 지켜온 인물로, 신임 대표 '임지현'을 예의주시하며 회사 내 권력 구도의 한 축을 끌어가는 인물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역활이다.
역시 손병호의 앙상블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는 '레이스'는 세대별, 직급별 K-직장인의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 10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 방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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