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기존 대용량 750ml로 판매하던 브랜드 베스트셀러 ‘콤부차 샴푸’를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300ml 용량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리티시엠 콤부차 샴푸는 노폐물 제거효과가 뛰어난 콤부차 추출물을 함유해 미세먼지는 물론 펌이나 염색 등의 시술 후에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을 수 있는 화학 성분까지 딥 클렌징 해준다. 기존 750ml 대용량 제품은 장기간 사용하기에 편리해 가족수가 많은 가정이나 헤어 살롱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했다면, 새로 출시된 300ml 제품은 휴대성이 좋고 가격적인 부담도 낮아 소규모의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두피와 모발을 순하게 케어하는 pH4.6 약산성 샴푸이며,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완료했고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탈모증상완화기능성 제품이다.

브리티시엠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들어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대용량 제품 보다는 공간도 적게 차지하면서 구매 시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라며,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300ml 제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맞춤형 제품들을 출시하기 위해 계속 연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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