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5-17 12:31:41
마음AI는 지난 4월 5일 기존 마인즈랩에서 사명 변경과 함께 대대적인 신규 인공지능을 선보인 이후 첫 번째 전시회로 이번 달 1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진행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 AI엑스포)’에 참가했다.
먼저, 엑스포에서 마음AI가 홍보한 인공지능은 4개국어(한·중·일·영어)로 24시간 일하는 ‘AI휴먼 M3’다. 프런트 데스크, 매장 영업사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AI휴먼은 태블릿부터 키오스크 기기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어서 정보유출 걱정 없는 기업용GPT는 사내교육훈련과 고객에 대한 상담에 활용할 수 있으며, 마음AI컨설턴트에 문의하면 한 달 안에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마음오케스트라는 챗GPT, 구글Bard는 물론 마음AI에서 제공하는 100여 개가 넘는 AI모델과 각종 API들이 준비돼 있어, 아이디어만 있다면 손쉽게 자신만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마음AI 유태준 대표와 손병희 전무는 “AI EXPO KOREA 2023 마음AI 부스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AI의 가치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
한편, 6회째인 이번 AI 엑스포는 ‘최고의 쇼케이스 제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으며, 주최측은 3일간 약 3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