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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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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5-24 11:22:34

    NHN두레이가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협업툴 및 화상회의 솔루션,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서비스 등을 중소기업에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돕는 한편 국내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NHN두레이가 이번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를 사내에 도입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급받는 바우처 금액인 400만원 내에서 최대 220만원을 활용해 두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NHN두레이가 이번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및 업무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돕고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기업들이 정부의 바우처 지원을 통해 가격 부담 없이 두레이를 도입,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성해 조직 내 협업과 사업 전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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