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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모닝브피링] 뉴욕증시, 신용등급 강등 우려 '돈워리' ... 엔비디아 폭등에↑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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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5-26 08:41:57

    © 연합뉴스.

    뉴욕증시가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27포인트(0.11%) 하락한 32,764.65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04포인트(0.88%) 오른 4,151.2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3.93포인트(1.71%) 뛴 12,698.09로 장을 마쳤다.

    유럽 증시는 독일 경기침체 진입과 영국 금리인상 부담에 소폭 하락했다.

    독일 통계청의 경기 침체 진입 분석과 영국의 높은 CPI로 인한 추가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주요 지수는 유로스톡스50 +0.14%, DAX -0.31%, CAC40 -0.33%, FTSE100 -0.74%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경기회복 둔화 우려에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약보합 마감했다.

    경기회복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지수를 살펴보면 상해종합 -0.11%, 홍콩항셍 -1.93%을 기록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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