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5 12: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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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재무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성과 등을 담은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국내 증권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12번째 보고서다.
미래에셋증권은 ESG 개선을 위해 올해 국내 금융업에서 처음으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해 2025년 RE100 달성을 위한 로드맵 이행을 개시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확대와 '한강 숲 가꾸기', '플로깅'과 같은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지난 3년간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배당절차 개선을 추진해왔다.미래에셋증권은 2018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의 전문은 회사소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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