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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 자율 전투 및 신규 스킨 2종 업데이트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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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6-07 15:52:43

    피그는 '라스트오리진'에 '자율 전투' 시스템과 신규 스킨 2종을 업데이트했다.

    게임 미 구동 시간 동안 자동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자율 전투'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용자의 캐릭터 레벨 10달성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4별 조건을 만족한 맵에서 최단 시간의 완료 기록으로 반복 플레이할 수 있다. '자율 전투'는 완료했던 파티가 아닌 육성을 희망하는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스킨 '히루메'(미스오르카: Imagination)', '아르망(시스터 아르망)' 2종이 추가됐으며, 지난 4월 스토리를 개선해 일본 서비스에서 선보였던 '폭풍을 부르는 미니 컴패니언의 습격'을 복각해 진행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첫 공략에 도움을 주는 우수한 성능의 전투원 '블라인드 프린세스',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생명의 세레스티아', 'LRL'과, 전용 장비 '핏빛안대-혈화요란', '용살자의 징표', '삼정'이 우편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 테마 카페가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홍대입구역 근방에 위치한 '골든크레마'에서 운영되며, 컬래버레이션 음료와 함께 '라스트오리진' 굿즈가 판매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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