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신규 콘텐츠 '시즌'을 선보이며, 축구 스타 루카스 포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시즌은 차고, 위장, 명령서, 작전, 상점의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가 포함되며, 각 시즌은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즌1: 레트로토피아에서는 복고풍의 미래 세계를 탐험하며 현지 통화인 키트코인을 획득해 높은 성능을 지닌 3대의 시즌 진행 전차 Magnate, Fixer, Regressor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시즌'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루카스 포돌스키와 콜라보레이션도 함께 진행된다. 6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흘 간 플레이어들은 최고 득점 임무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루카스 포돌스키의 아바타, 프로필 배경, 루카스의 사인이 포함된 셔츠 아이템, 특별 축구 테마 위장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 일리야 곤차로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콘텐츠 크리에이터 리드는 "우리는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테마와 설정을 시도하고자 노력해왔다. 시즌 1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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