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12 07:30:17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팬들이 선정한 5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지민은 한국 연예 전문 일본 매체 '단미'(Danmee)에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 '5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 1위에 올랐다.
일본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단미'(Danmee) 설문조사는 기존 설문조사의 투표수와 득표율, SNS 호응 등을 참고해 후보를 선정하며 엄정한 조사를 위해 기간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지민은 총 1만 1378표 가운데 5174표를 획득해 45.4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2월부터 4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해 일본에서도 비교불가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지민은 앨범 '페이스'(FACE)로 올해의 오리콘(Oricin of the Year)차트에서 한국 솔로이스트 역대 가장 높은 순위인 7위에 오르며 일본 레코드협회(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받아 현지 음악 시장을 장악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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