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28 16:39:34
에이수스(ASUS)와 인텔이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엔터프라이즈 신기술 세미나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인텔코리아 나승주 상무는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소개했다.
나 상무는 "에이수스와 인텔은 이전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추고 있으며, 회사 전체적으로도 클라이언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수천 대의 서버 테스트를 거치며 검증을 거치며 출시됐다. 그렇기에 나 상무는 "품질하면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 센터용 프로세서인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전력 및 성능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CPU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 세계 CPU 중 내장된 가속기가 가장 많은 CPU로, AI, 데이터 분석, 네트워킹, 보안, 스토리지 및 HPC 전반에서 고객의 가장 중요한 컴퓨팅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보통 5년 정도면 서버 교체에 대한 수요가 있다. 인텔코리아 나 상무는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1세대와 비교해서 성능의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전력, 비용까지 크게 감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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