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07 14:18:10
[베타뉴스=김성옥 기자]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부서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김철현 의원은 박달로 등 2개소 도로환경 개선공사, 호돌이어린이공원 등 4개소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형 탐지시스템 확대구축, 삼막천 산책로 연결공사 등 집중현안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재훈 의원은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 학의천 퇴적토 준설, 도서관 소음 중화 시스템 설치, 향기어린이공원재정비 추가예산 확보 등 지역구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자유공원 론볼 경기장 개폐막 설치 및 갈산어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등 도비 확보가 필요한 의원들의 지역구 현안사업들에 대해 예산부서와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안양시의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중간적인 가교 역할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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