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빔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XGIMI)의 FHD 홈시네마 프로젝터 ‘호라이즌(Horizon)’이 9차 물량 완판에 이어 10차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10차 예약은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주문건은 기존 149만 원에서 20만 원 할인된 129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엑스지미의 국내 공식수입원 씨에스티월드 관계자는 “호라이즌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9차 완판에 이어 10차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호라이즌을 예약하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하는 만큼 엑스지미의 스테디셀러 프로젝터를 얻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은 엑스지미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풀HD(FHD) 홈시네마 빔프로젝터다. 22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에 최대 300인치 화면, FHD의 선명한 고화질을 갖췄다. AI를 통한 자동화면맞춤, 키스톤 보정 기능 등 최신 프로젝터 기능을 채택한 것도 돋보인다. 고화질에 더불어 하만카돈 듀얼 풀레인지 스피커로 작은 몸체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TV를 채택해 와이파이만 있으면 5천 여개의 다양한 앱을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홈시네마용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화질과 가성비를 갖춘 가격대로 엑스지미의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엑스지미 빔프로젝터는 국내 수입원 씨에스티월드를 통해 공식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이 궁금하다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씨에스티월드 본사 쇼룸에서 엑스지미 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잠실점, 동탄점, 영등포점, 명동점, 청량리점, 에비뉴엘 잠실점) 및 현대백화점(판교점, 여의도점), 갤러리아(광교점, 압구정점),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블룸즈베리랩에서 엑스지미 프로젝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씨에스티월드는 엑스지미의 새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4K 홈시네마 프로젝터인 ‘호라이즌 울트라(Horizon Ultra)’로 세계 최초의 돌비비전 지원 4K 빔프로젝터다. ‘호라이즌 울트라’는 오는 8일 예약 판매 진행 예정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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