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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 자회사 마티니 아이오, 설립 1년 만에 매출 120억 원 기록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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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0-13 10:45:48

    에임드의 사내 독립 기업에서 자회사로 분사한 마티니 아이오(이하 마티니)가 설립 1년 만에 매출 120억 원을 기록했다.

    마티니는 퍼포먼스 마케팅, GA(구글 애널리틱스),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CRM(고객관계관리), PA(프로덕트 애널리틱스),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로스 분석, 분류체계 설계 등 마케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30여 개 마케팅 관련 행사 연사로 참여해 마케터 2만 명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현재 무신사, 오늘의집, 한샘, 크래프톤, 네오위즈, 버거킹, 머스트잇, 발란, 뮤직카우, 웍스아웃 등의 브랜드 마케팅 테크솔루션을 기획, 도입, 구축, 분석, 운영(광고)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마티니 이선규 대표는 "마케터 및 업계 관계자들과 세미나, 스터디, 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한국 시장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노력 중이다. 고객사의 성공과 더불어 각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 풀스택 이해를 가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해 연계된 산업 전체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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