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는 지스타 2023에서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 부스는 대형 LED와 함께 20 부스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연존, 무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 여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명조 초대형 종이백, 럭키드로우 참가권, CBT 테스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퍼즐 참가권 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에 대한 마음을 편지에 작성 후 부스 내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명조에서 직접 답장을 보내는 추억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코스프레 전문 팀 에이크라운의 코스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대표하는 캐릭터들로 변신해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미니 게임과 '명조가 궁금해!' 퀴즈쇼, 명조의 캐릭터 더빙을 맡은 성우들의 토크쇼 등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오픈 월드 세계에서 새로운 재난을 마주한 방랑자가 문명 재건의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다. '지스타 2023'의 첫 날인 11월 16일에는 '단근' 캐릭터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하기도 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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