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1-30 13:42:59
5년 간 50개 기업에 최대 10억원 지원키로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등 부산지역 5개 공공기관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5층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 등 부산지역 5개 공공기관은 앞으로 5년 간 총 50개 기업에 최대 10억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강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에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으로는 △강소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 △기관별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융합을 통한 수출지원 △수출 관련 세미나·간담회·공간의 공동 활용 △시장개척단 파견 △ESG경영 역량 향상 지원 등이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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