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질 세정기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를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올리브영을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 점검을 마친 융복합 의료기기로 질 세정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이 포함된 액체 성상의 세정액(의약품)과 질 내부에 삽입할 수 있는 일회용 세정기(의료기기)로 구성됐다.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의 세정액과 의료기기는 모두 각각 의약품, 의료기기 우수의약품 품질관리(GMP) 기준을 적용해 제조했으며, 특히 세정액은 질 세정을 돕는 유효성분인 천연 쑥 에센셜 오일, 티트리 오일이 함유됐다.

또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피부 감작성 시험, 질 점막 자극 시험, 세포독성 시험을 완료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한 사용 적합성 평가까지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질 세정기는 인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해 의약품, 의료기기 GMP 기준을 적용해 만들었다“며 “생리 전후나 스트레스로 인한 Y존의 냄새, 불쾌감 등이 신경 쓰일 때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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