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2-09 01:28:28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CCM 신규 인증 획득 후 2023년 재인증 획득이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코웨이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3 하반기 CCM 인증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 고객 만족 서비스 운영 △ 체계적인 VOC 관리 등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을 펼치며 고객 가치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코웨이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슬립 및 힐링 케어 브랜드인 ‘비렉스(BEREX)’를 통해 혁신 기술의 결정체인 스마트 매트리스,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안마베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고객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코웨이는 고객 안심 구현을 위해 얼음정수기 고객 대상으로 방문관리서비스 후 정수기 내부 탱크 사진을 촬영하여 보내주는 ‘안심포토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신뢰 구축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부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비데 점자 스티커를 제공하며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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