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고기능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제25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올해 화장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후보에 올라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인 장려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에서 브랜드 발전과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포상이다.

아이오페는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브랜드로서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과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가 제품 자체로 인식되도록 다양한 경로에서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과 적절한 마케팅을 전개했다는 주최 측의 평가를 받았다. 

1997년 첫 출시한 아이오페의 대표 제품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주요 성분인 '레티놀 4X 멀티튠™'으로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브랜드 디비전 정혜진 전무는 "이번 수상은 아이오페가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뚜렷한 피부 변화를 제공하며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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