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기업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딥서치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한 AI-SaaS 플랫폼으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홈화면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딥서치는 이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기업형 전문 서비스 연동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홈화면에는 AI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Chat딥서치와 마이노트 기능을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챗딥서치는 딥서치 플랫폼의 핵심 기능으로,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간편하게 정보를 검색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문서 통합 관리 서비스인 마이노트 기능을 통해 딥서치가 보유한 방대한 기업 데이터와 사용자가 보유한 업무 문서를 통합적으로 분석, 관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인 맞춤형 피드와 대쉬보드 기능을 도입했다. 사용자 중심 피드와 대쉬보드를 통해 자사 및 경쟁사 정보, 산업 동향, 포트폴리오 현황을 쉽게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다. 딥서치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한 사용자 맞춤 기업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확보하도록 하고 이를 보다 쉽게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홈개편을 통해 딥서치는 플랫폼으로써의 기업 서비스를 강화한다. ▲엑셀에서의 다운로드 및 분석 ▲자동화된 기업 가치 평가 지원 ▲금융 상품(ETF 등)에 필요한 인덱스 개발 지원 ▲기업 정보 활용(API)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의사결정 도구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필수 요소인 ‘법률’, ‘M&A’, ‘영업’, ‘홍보’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 서비스를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통합,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