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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시장 성장세, 뷰소닉 4K 게이밍 빔프로젝터 ‘VX550-4K’ 승부수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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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1-05 15:11:57

    게임이 하나의 주요 콘텐츠가 되면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뜨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는 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지난해 1조 3000억원에서 2027년 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따라 게이밍 디스플레이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게이밍 모니터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LG전자는 2024년형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및 신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로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

    ▲ 뷰소닉 VX550-4K©뷰소닉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스테디셀러 게이밍 프로젝터 ‘VX550-4K’로 올초 게이밍 시장을 공략한다.

    뷰소닉 코리아 프로젝터 관계자는 “VX550-4K는 4K 해상도와 240Hz의 고주사율, 로우 인풋렉으로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리미엄 게이밍 프로젝터로 동시에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탄탄한 성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뷰소닉 VX550-4K는 4K UHD 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한다. 4,500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로 조명이 켜져있는 밝은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8분할 컬러휠을 탑재해 컬러 표현력도 뛰어나다.

    ▲ 천장에 거치형으로 설치한 뷰소닉 VX550-4K©뷰소닉

    세미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좁은 장소에서도 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2m 거리에서는 80인치, 2.5m 거리에서는 100인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화면 크기는 최대 300인치의 대화면을 구현한다.

    무엇보다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에서나 볼 수 있는 24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FPS 게임도 충분한 고주사율로 깨끗하고 잔상 없는 화질로 게임의 몰입감은 물론 승리에 더욱 가까운 화질을 볼 수 있다. 또한 뷰소닉 VX550-4K는 업계 최저 4.2ms의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지연시간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뷰소닉 VX550-4K는 현재 오픈마켓 기준 17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뷰소닉은 1월 31일까지 VX550-4K를 포함해 4K 빔프로젝터를 구입하면 모든 구매자에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볼 수 있는 OTT 동글 '호매틱스 동글G'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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