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니콘과 일상 속 감성 담기’ 주제의 카페 촬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니콘의 이번 세미나는 카페 촬영에 관심 있는 니콘 카메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푸드 촬영, 실내 인물 촬영 등 카페 촬영 노하우 전수를 위한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박지혜 작가는 푸드 촬영 세션을 통해 음료와 디저트 사이 구도 잡는 법, 빛 활용법, 적절한 필터 활용법 등 효과적인 디저트 촬영법을 강의했으며, 실내 인물 촬영 세션에서는 작은 카페 소품을 활용하는 법과 인물 촬영 팁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원 포인트 레슨 및 촬영 실습 등 촬영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SNS 후기 이벤트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미미(여, 20대)씨는 “그동안 예쁜 디저트 사진을 잘 찍지 못해 아쉬운 마음 컸는데, 세미나를 통해 카페 메뉴를 감성적으로 찍는 법과 실내에서 예쁘게 인증샷 찍는 법을 터득해 너무 유용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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