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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전 창원시장, “살고 싶은 창원, 시민이 행복한 성산구 만드는 정치인 되겠다”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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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1-29 14:57:29

    ▲ 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29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성산구 지역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 (사진제공=허성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9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서 창원시성산구 지역 출마 기자회견

    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29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성산구 지역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 후보는 이날 "최근 노조 간부, 국회의원 가리지 않고 자행되는 선정적 폭력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과거 군사정권보다 더 극심한 독재로 치닫고 있음을 똑똑히 본다"면서 "윤석열 정권 심판과 더 새로운 창원, 더 위대한 대한민국의 부활이란 시대적 소명을 받들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허 후보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기 위한 통합의 큰 정치 세 가지 구상(△범민주진보세력 단일화로 총선 승리 △지역의 제 정당 간 상시 협의체 조성 △지구당 부활)을 통해 "살고 싶은 창원, 시민이 행복한 창원시 성산구를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노후화된 주거지역을 새롭게 하는 도시 재구조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은 앞으로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하겠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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