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2시 부산역 앞에서 HMM(구 현대상선) 졸속 매각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HMM의 무리한 매각 진행은 HMM 그룹의 위기 상황을 초래한다”면서 “부산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과 정부는 국내 최대 선사인 HMM의 매각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사진제공=김비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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