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07 20:10:23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 을 예비후보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식을 치른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어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모 예비후보는 7일 인천 마전고 졸업식에 가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 학생들에게 그는 "지금의 저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성인이 되며 많은 도전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며 "'재수'라는 도전을 거쳐 대학에 입학했고, 정말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삶이 항상 원하는 대로 꽃길만 펼쳐저 있지는 않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강요받고 때로는 많은 실망을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모 예비후보는 "그러나 열정을 바탕으로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겨냈을 때는 어제보다 한층 더 성장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며 "졸업생분들이 맞이할 뜨거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졸업생 여러분들이 가시는 그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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