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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제이에스케이와 협약 통해 전문 미용기기 사업 진출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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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3-13 08:56:11

    ▲2024.03.13-동국제약, 제이에스케이와 협약 통해 전문 미용기기 사업 진출 [사진]=동국제약,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패키지. ©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해 6월 제이에스케이(대표이사 안정선)와 에스테클리닉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서, 이번에는 전략적 협약을 통해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하고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에 론칭하는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에 대해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 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기기이며, 저 통증 통증에 대한 개인차 있음
    초음파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자극은 줄이고, 빠른 시간 내 관리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동국제약의 독자적인 핵심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라인 제품도 함께 출시해 피부 유형별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약은 지난 2월 29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라인 9종 론칭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에스테틱과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돼,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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