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새로운 인텔 코어 i9-14900KS 프로세서를 탑재한 ROG Maximus Z790 Apex Encore 메인보드로 4개의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오버클럭 전문가인 Elmor는 에이수스의 오버클러킹 팀과 함께 인텔 코어 i9-14900KS 프로세서를 탑재한 ROG Maximus Z790 Apex Encore 메인보드로 9117.75MHz의 클럭 스피드를 달성했다. 또한, Safedisk는 동일한 설정을 사용하여 세 개의 추가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PiFast는 단 6.79초 만에, SuperPI 1M은 3.768초, PYPrime 32B는 97.596초 만에 완료했다.

스타일과 성능을 추구하는 게이머와 오버클러커를 위한 ROG Maximus Z790 Apex 시리즈 메인보드는 세계적인 오버클러커들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지난 몇 년 동안 ROG Maximus Z790 Apex는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K 프로세서로 9GHz 장벽을 넘어 세계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14세대 인텔 코어 i9-14900KF 프로세서와 ROG Maximus Z790 Apex Encore로 9043.92MHz의 세계 기록을 달성했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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