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31 12:56:24
▲ © 청소취약지 점검 사진
대구 남구청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내 청소취약지 집중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남구 녹색환경과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 대명복개로 16 일원(대명10동)에서 새봄을 맞아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각종 폐기물이 무단으로 방치되어 주민들이 크게 불편함을 겪던 지역의 골목길에 방치되고 있던 쓰레기(10톤) ･폐타이어(90개)등을 건설과와 합동하여 수거했으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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