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01 15:36:03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오는 4월 1일 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2024년 평생학습관 1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개강하는 2024년 남원시 평생학습관 1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이런(learn)저런(learn)」(평생학습관)과 시민주도형 평생학습「어디나교실」(외부공간연계)에서 운영된다. 개강하는 프로그램으로 ▲천연 화장품(비누)▲업사이클(재활용)▲디저트(빵,쿠키)▲K-POP댄스▲우쿨렐레/하모니카▲생활도예·공예▲패션/양재▲드론▲목공가구 만들기등 28개 과정이 개설되었다.
개강이 확정된 프로그램 중 일부 정원 미달된 강좌는 개강 주간인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으며, 추가 신청은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1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배움의 기지개를 활짝 켜게 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 한다.”라며 “수강생들의 열정이 식지 않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6월~8월에 운영하는 2차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5월중 모집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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