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사회책임경영 실천과 주주 편의성을 높인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 우편발송 시 사용되는 종이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소는 물론 오배송이나 보관 부주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도 방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 이용 방법은 동아에스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과 주주 인증을 입력하고, 투자 정보 내 배당조회 메뉴를 클릭하거나 배당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을 지급하며, 오는 30일까지 가능한 배당금 조회를 통해 배당금은 4월 19일 지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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