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발행인 한상형)은 지난 3월 29일, 대한민국의 미래 강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중요 문헌인 『강의 트렌드 2025』의 공동 집필을 위한 제3차 교육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글쓰기 특강과 집필진 간의 단체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집필진의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집필 과정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영돈 코치가 『강의 트렌드 2025』의 글쓰기 분야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윤 코치는 개인별 역량 분석 코칭을 통해 집필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신의 글쓰기 노하우 및 트렌드 분석 방법을 공유하며, 글쓰기 트렌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인 ‘집필진 단체토론’은 작품의 구성과 방향성을 재검토하는 시간으로, 이전 세션에서 얻은 지식과 아이디어가 활발히 공유되었다. 참가자들은 강사와 교육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강사신문은 또한 지난 3월 초에 한국강사에이전시 소속 강사 132명을 대상으로 공통 설문조사를 실시, 국내외 강의 트렌드 연구와 인사이트 공유에 집필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정헌희 강사사업본부장은 집필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 책이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강사들의 오랜 경험과 인사이트를 담아, 강의 트렌드를 전하는 데 큰 가치가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