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04 21:59:10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3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서봉암에서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73호 아름다운 동행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봉암 신도 5명, 박재숙 주거지원심사위원회 위원장, 임동문 대구지부 지부장 및 직원 2명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서봉암에서 운영 중인 ‘근정전 혜민소’는 법무보호대상자 후원을 위해 찻집 수입 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확충,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 실시되고 있다.
현재 대구지부는 2017년도부터 후원기업 현판식을 개최해 현재 71개의 후훤기업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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