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12 15:24:44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빔프로젝터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같은 어린 학생들의 위시리스트에 빔프로젝터가 포함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며, “자신의 방에서 빔프로젝터를 통해 영화관처럼 대형 화면을 인테리어 느낌으로 꾸며놓는 것이 하나의 로망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덧붙여 “어린이날 등 학생들을 위한 빔프로젝터로 ‘뷰소닉 M1+G2'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렌즈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거치대로 쓸 수 있는 스마트 스탠드를 채택해 별도의 거치대가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며, 다양한 앵글로 투사가 가능하다. LED 광원을 사용해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하며 밝기는 300안시루멘을 지원한다.
뷰소닉 M1+G2는 자체적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의 OTT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어 편의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덕분에 설치 과정이 간단하며, 무선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프로젝터로 쏠 수 있다. 또한 전용 무선 리모컨이 포함되어 어린 학생들도 사용하기 편하다.
작은 크기에도 HDMI, USB, 마이크로 SD 단자를 채택해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하거나 USB 메모리에 저장된 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지원해 화면을 끄고 스마트폰과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뷰소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4월 30일까지 뷰소닉 미니빔 프로젝터 4종(M1 Pro, 플렉스빔, M2e, M1+G2)을 구입하고 후기를 남기면 뷰소닉 무선 동글 ‘플러그앤캐스트’를 모두에게 증정한다. 뷰소닉 M1+G2는 뷰소닉코리아로부터 2년의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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