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22 17:19:14
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부안군 주민도움센터 개소식을 갖고 일상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 욕구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춘섭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부안군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진 5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도움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장 보기, 택배 접수, 긴급상황 발생 시 방문 도움, 간단한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 휴무)
도움 서비스를 희망하는 군민은 전화로 문의하면 전담 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요구사항을 처리하는 등 복지 서비스를 수행한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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