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23 10:45:06
로앤컴퍼니가 ‘2024년 정보통신 및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보통신 기술(ICT)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신산업을 창출하는 등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말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IT 서비스 혁신대상 행안부 장관상·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영예다.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로톡’과 ‘빅케이스’를 통해 국민의 사법접근성을 높이는 등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의 공적을 상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8년 만이다.
본 정부포상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적극 동참하면서 정보·방송·통신 산업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시상은 과학기술 유공자, 정보통신 유공자로 분야를 나눠 진행됐으며 로앤컴퍼니는 리걸테크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 분야 대통령 표창(단체부문)을 받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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