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소식

부산항만공사,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박현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4-04-30 11:10:32

    ▲ 난치병 아동 성금 1000만원을 후원한 부산항만공사(강준석 사장) ©(사진제공=BPA)

    15년째 난치병 아동 지원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난치병 아동들의 건강회복을 돕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MBC 2024 어린이에게 새 새명을'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MB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소아암, 심장병 등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을 위해 진행하는 모금방송이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5월 5일 오전 10시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BPA는 난치병 아동들의 건강 회복을 돕고자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46552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