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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바뀌면 사야해! S25 플러스 개선점 5가지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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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5-11 14:42:19

    <출처: 샘모바일>

    지난 1월 출시한 갤럭시S24 플러스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 거기에 인공지능 기술까지 더해 거의 완벽한 폰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에는 더이상 좋아질게 없다는 생각마져 든다.

    하지만 IT기술의 발전은 끝이 없는 법.

    삼성전문 소식통인 샘모바일은 내년 초 공개될 S25 플러스에서 더 개선될 만한 5가지 기능에 대해 확인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1. 더 좋아진 원UI 사용자 경험
    원UI 6.1이 우수하다곤 하지만 아직 더 발전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구글은 얼마 전 2024년 새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15를 공개했고, 삼성 또한 여기에 맞춰 원UI7.0을 준비중이다.

    새 운영체제를 내장한 갤럭시S25 플러스는 기존 원UI의 레이아웃이 개선되고 더 빠르게 전환되며, 더 많은 옵션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지금보다 더 많은 인공지능 기능이 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2. 고릴라 아머 강화유리
    고릴라 아머는 기존에 갤럭시S24 울트라에만 적용됐는데, 내년에 출시되는 S25 플러스에 적용되길 바라는 기능 중 하나다.

    고릴라 아머는 빛 반사율이 낮아 화면이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며 더 높은 수준의 긁힘방지 기능도 제공한다.

    3. 다중 지문 스캐닝
    S24에서도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센서가 엄청나게 빨라졌지만 내년 출시될 S25 시리즈에서는 더 나은 보안과 더 우수한 사용 편의성을 위해 더 큰 인식영역을 갖는 멀티 터치 지문인식 스캔 기능이 추가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2022년에 삼성은 전체 화면 영역을 덮는 올인원 지문 스캐닝 솔루션 OLED 2.0을 알렸는데, 더 높은 인증을 위해 한 번에 3개의 지문을 사용하면 보안이 25억 배 향상 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내년에는 삼성이 갤럭시S25를 통해 다중 지문 스캐닝 기술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4. 5000만화소 망원 카메라
    5000만화소 망원카메라는 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S24 울트라에 적용돼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 기능은 이제 내년 출시될 갤럭시S25 플러스에 들어갈 차례다.

    S25 플러스에서도 이미 충분히 강력한 카메라 기능이 내장됐기 때문에, 2억화소의 메인 카메라 보다는 5000만화소 망원 카메라가 사람들에게 훨씬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5. 4K 60fps 비디오 녹화 전환
    S24 울트라에서 호평을 받은 기능 중 하나가 바로 4K 60fps 동영상 녹화 중 끊김 없이 서로 다른 카메라 간에 전환되는 기능이다.

    동영상 녹화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사용하는 기능이기에 이 기능이 S25 플러스에 내장된다면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여진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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