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17 15:01:20
[베타뉴스=정승임 기자] 특수학교인 전남 목포인성학교는 본교 재학중인 조정인 학생(중1)이 지난(14일-17일)개최한 제 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남자학생 높이뛰기 1위(2021=2024) 4관왕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조경인 학생은 "대회기간까지 최선의 연습을 할수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목포인성학교 정형수 지도교사는 "'연습은 시합처럼 시합은 연습같이' 대회 준비 기간 마다 성실히 참여하고 준비하여 최선을 다해준 경인이를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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