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이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제로 성수에서 첫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지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로 눈길을 끈다.

한국 벨킨 박민희 부장은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해서 기쁘다"며, "고객분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친숙한 브랜드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MZ세대 및 크리에이터를 사로 잡기위해 '스테이지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MMA008)'와 'Qi2 무선 충전' 액세서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스테이지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는 애플의 독킷(DockKit) 기술을 적용해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동 추적하여 혼자서도 역동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벨킨의 ▲고속 무선 충전기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 ▲멀티 허브/독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고 팝업스토어에서만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벨킨 팝업스토어는 무신사 테라스 성수 3층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통해 벨킨의 제품이나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해시 스냅 스티커 사진기를 통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오는 25일 팝업스토어에서는 토요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크루 ‘HOOK(이하 훅)’의 댄스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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