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철 한정 신메뉴를 선보였다.

24일 라그릴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성게알, 전복, 연어, 초당옥수수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요리와 스테이크 페어링 사이드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로는 그릴드 훈제연어에 오렌지와 자몽을 더한 '연어 시트러스 샐러드', 성게알과 새우, 보타르가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성게알 보타르가', 신선한 완도 전복과 감태 페스토로 만든 '감테페스토 전복 링귀니', 바질페스토 소스와 초당옥수수, 잠봉햄,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어우러진 '바질 초당옥수수 피자' 등이다.

아울러 시그니처 메뉴인 '비프온더스톤'도 중량이 커진 메가 사이즈 옵션과 7가지 스테이크 페어링 사이드를 추가했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여름 신메뉴 포함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라그릴리아 모바일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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