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서성훈 기자]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경북 경주시 봉황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 경주 EDM 페스티벌이 열렸다.

오프닝 공연으로 동국대 댄싱팀 연화가 멋진 춤사위를 선보였다.

크랙샷, 김용덕의 노래에 이어 본격적으로 DJ 세포·애나콘다·깡구·봉기 등이 열띤 EDM 공연을 펼쳤다.

특히 DJ 세포의 화려한 EDM 플레이와 퍼포먼스가 눈에 띄였다.

이번 공연에는 많은 관광객과 경주시민이 참여해 손을 위·아래, 좌우로 흔들며 뛰는 등 뜨거운 열기를 내 뿜었다.

올해 5회를 맞은 2024 경주 EDM 페스티벌은 프라임경북방송이 주최·주관, 경북도, 경북도의회, 경주시, 경주시의회가 후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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