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29 08:42:15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이마트는 주말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동안 신선식품과 인기 가공식품 등 인기 나들이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핑과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육류로는 국내산 한우 등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수입 돼지 삼겹살과 목심(냉장100g)은 약 47% 저렴한 12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양념 닭주물럭(80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할인 된 9980원에 판매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르게 혜택을 주기 위해 한우 등심은 1인 2팩 한정, 수입 돼지삼겹살과 목심은 1인 3팩으로 한정해 판매한다.
이밖에도 파프리카 개당 990원, 흙대파 한 봉에 1980원에 판매하고 치즈 전 품목과 냉동 핫도그, 삼진어묵, 쌈장 등 나들이 먹거리를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러시아산 대게(800g 내외)는 평상시 가격 대비 50% 저렴한 마리 당 2만9990원, 국산 암꽃게는 32% 저렴한 100g 당 2580원에 판매한다.
별도의 조리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 상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키친델리 닭강정 전 품목과 미니버거 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20% 할인하고 안심텐더, 스시블랙 전 품목, 점보숯불양념 닭다리 등을 혜택가로 판매한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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