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작된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할인폭이 크거나 가성비 제품에만 지갑을 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빔프로젝터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프로젝터 관계자는 “최근에는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4K 고화질에 탄탄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아 가성비 게이밍 빔프로젝터인 뷰소닉 ‘VX350-4K’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뷰소닉 ‘VX350-4K’는 가성비 게이밍 프로젝터 이전에 성능이 탄탄하다. 트루 4K UHD 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하며,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에서나 볼 수 있는 240Hz의 초고주사율을 지원한다. 여기에 밝기는 3,900 안시루멘으로 밝은 환경에서도 원활한 시청이 가능하다. 덕분에 낮에도 게임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뷰소닉만의 슈퍼컬러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원본에 가까운 생생한 컬러감을 구현한다.

뷰소닉 VX350-4K의 다른 장점은 바로 ‘세미단초점 렌즈’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2.5m 거리에서도 100인치 화면을 만들어 거실 환경에서도 몰입감을 주는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화면은 최대 300인치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VX350-4K는 무엇보다 세미단초점으로 인해 거실에서도 충분히 100인치급의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뷰소닉 VX350-4K는 업계 최저 4.2ms의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지연시간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두 개의 HDMI 단자를 갖춰 PS5나 XBOX 등 콘솔게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기 좋다.

뷰소닉 ‘VX350-4K’는 현재 오픈마켓 기준 149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고화질과 게이밍 기능, 세미단초점 렌즈 등을 갖추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뷰소닉은 여름을 맞이해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뷰소닉 VX350-4K을 포함한 4K 빔프로젝터 4종(VX250-4K, VX450-4K, VX550-4K)을 구매한 모든 구매자에게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를 증정한다. 해당 동글은 HDMI 단자에 연결해 사용하며 넷플릭스나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OTT 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여름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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